beewaa’s blog

私のニックネーム'Beewaa'は'雨が降る'の意味です。 私は韓国人です 日常を記録して考えを書きます。 日本語は翻訳機を使用します。 誤った点を教えてください。

人間の生は宇宙時計で0.2秒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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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の生は宇宙時計で0.2秒だ.

 

深くて青い夜明けのウユニ塩砂漠で私は途方もなく長い時間の厚さを感じた。 私は宇宙的観点で私たちの人生をまた考えてみた。 私たちの人生を宇宙の1年カレンダーに換算すると、80年を買うって言った時、およそ0.2秒だ。 我々の人生は宇宙的観点では両三度の呼吸に過ぎないのだ。 この刹那の時間の間、私たちは無数の傷を取り交わして、絶えず心配して悩んで、何を実現するために努力して、そうでないため、絶望しているのだ。 急にこれまで生きてきた人生がつまらなく感じられた。 あそこ遠く東の空が赤く染まり始めた。 赤気味が緑な気運を照らした。 2人の元気が触れ合う所で、白い塩砂漠がさんさんと私の姿を現わし始めた。 やがて日差しが私を照らした。 じっと立っ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胸がドキドキし始めた。 私はまた歩いた。 そして止まった。 体がちょっと震えた。 私は、悟りを得たようにはっきりせずた。'それは、愛だよ!'神が承諾したこの短い息吹をどうか愛するに襲われた。 そうすると後悔がないようだった。
2015年3月22日、ウユニ塩砂漠で、

ムンヨハン。旅行する人間、p.255.

 

[인간의 삶은 우주시계로 0.2초다]
깊고 푸른 새벽의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나는 엄청난 시간의 두께를 느꼈다. 나는 우주적 관점에서 우리의 인생을 다시 생각해 봤다. 우리의 인생을 우주의 1년 달력으로 환산하면 80년을 산다고 했을 때 대략 0.2초다. 우리의 삶이란 우주적 관점에서는 두세 번의 호흡에 불과한 것이다. 이 찰나의 시간 동안 우리는 무수히 많은 상처를 주고받고, 끊임없이 걱정하고 고민하며, 무엇을 이루기 위해 애쓰고, 그렇지 못해 절망하고 있는 것이다. 갑자기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저기 멀리 동쪽 하늘이 빨갛게 물들기 시작했다. 붉은 기운이 푸른 기운을 비췄다. 두 기운이 맞닿는 곳에서 하얀 소금사막이 눈부시게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윽고 햇살이 나를 비췄다. 가만히 서 있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다시 걸었다. 그리고 멈춰 섰다. 몸이 잠시 떨렸다. 나는 깨달음을 얻은 듯이 웅얼거렸다. '그건, 사랑이야!' 신이 허락한 이 짧은 숨결을 부디 사랑하는 데 싶어졌다. 그래야 후회가 없을 것 같았다. 2015년 3월 22일 우유니 소금사막에서,문요한. 여행하는 인간, p.255.